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강서구 아파트는 평균 19년 이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노후한 편이라고 보고 되었다. 이처럼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강서구 지역에 924세대 대단지 아파트 ‘스톤힐등촌’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강서구는 마곡지구뿐 아니라 여의도와 인접해 직장인의 수요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출퇴근이 용이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싱글족,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 아파트는 비교적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하철 9호선 등촌역 도보 5분거리에 전용면적 49㎡, 59㎡, 84㎡으로 구성된 스톤힐등촌이 실수요자들에 관심을 받고 있다. 스톤힐등촌은 역세권은 물론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공항대로 등의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이동이 편리하고 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이 완공되면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교통 호재는 집값 상승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인 만큼 역세권아파트와 강북횡단선 착공이라는 조건을 갖춘 스톤힐등촌의 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해당 아파트는 단지 주변에 공원이 많은 숲세권 단지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봉제산, 우장산 산책로,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2022년에는 77,299m2 (22500여평) 규모의 등마루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스톤힐등촌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조명이나 가스, 난방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며 디지털 도어록, 단지 내 폐쇄회로(CC)TV, 주차장 차량 통제기 등을 설치해 안전성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주민 운동 시설과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