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스톤힐등촌’이 지구단위 접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스톤힐 등촌’은 지하 6층~지상 20층, 12개 동의 총 997세대의 대규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시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 2021년 주택법이 두 차례 개정되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힘을 얻은 상황에서 ‘스톤힐 등촌’은 신속히 지구단위접수를 완료하며 조합원의 신뢰를 모으고 있다.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 ‘스톤힐 등촌’은 은 3.3㎡ 당 공급가가 2,200만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는 서울 시내 역세권 전세가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또한 희소 가치가 높은 중소형 평형만으로 구성되어, 49~84㎡의 6가지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세대는 통풍,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되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소호오피스, 중앙광장 수경시설,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며 각 세대별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현대인에게 적합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우장산, 서울식물원 등 도심 속 녹지가 가깝다는 점도 ‘스톤힐 등촌’의 장점 중 하나다. ‘스톤힐 등촌’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인접해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추후 강북횡단선이 개통하면 더블 역세권 입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지금도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최근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 덕분에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단 18분대에 주파하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